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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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주년' 김희철 "나쁘지는 않았던 연예인으로 남고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06 09:30 / 기사수정 2020.03.06 09:3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데뷔 15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데뷔한지 15년이 되었네요. 15년동안 김희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계에 계신 꽃잎, E.L.F,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어디에서든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꼭 고맙단 말 전하고 싶군요. 언제 제가 연예계에서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나쁘지는 않았던 연예인 김희철로 남도록 늘 겸손하겠습니다. #20050306 #202003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김희철 데뷔 15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케이크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올려 묶은 김희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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