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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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김성훈 감독 "코로나19 두려운 상황…이겨낼 것이라 믿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3.05 16:40 / 기사수정 2020.03.05 15: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킹덤2'의 김성훈 감독이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 극복 의지를 전했다.

5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함께 하게 된 김성훈 감독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많은 분들이 두려운 상황에 계실 것으로 안다. 이겨낼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응원했다.

이어 "그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현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바이러스와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 관계자 분들 등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킹덤2'는 3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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