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코요태의 신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빨리 코로나19가 극복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저희 코요태도 힘을 보탭니다. #힘내라_대한민국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코요태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코요태의 기부금은 대구·경북 의료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인 코요태는 지난해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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