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열리는 RCK, 녹서스팀 '스페이스→피글렛'으로 원딜러 교체

RCK(Return of Champions Korea) 일부 멤버가 변경됐다.

지난 3일 샌드박스 측은 오는 11일 열리는 RCK에 출연하는 전 프로게이머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팀 데마시아는 루퍼, 앰비션, 다데, 프레이, 울프가 출전한다. 반면 팀 녹서스는 마린, 인섹, 폰, 피글렛, 매드라이프가 나온다.

앞서 울프가 공개한 라인업에서 일부 변동이 있었다. 팀 녹서스의 원딜은 스페이스였다. 스페이스 대신 피글렛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RCK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공식 중계방송은 트위치 SANDBOX_GO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중계에는 단군, 클템, 빛돌이 맡았다. 우승 상금은 5백만원이다. 총 3세트로 경기가 열리며 1세트는 시그니처 픽, 2세트는 블라인드 밴 픽, 3세트는 대회형 드래프트 밴픽으로 진행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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