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이 안와골절 수술 부작용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보성과 정찬성이 이상민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김보성과 정찬성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상민은 두 사람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그 사이 김보성과 정찬성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보성은 "챔피언 도전하셔야 하지 않냐"라며 물었고, 정찬성은 "경기하고 (안와골절) 수술했는데 부작용이 왔다. 내일모레 미국에 가서 검사받는다. 어느 쪽 눈인지 모르겠다. (안경) 이거 보면 두 개로 보인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김보성은 "두 개로 보이는 상태에서 부산 게임을 한 거냐"라며 감탄했고,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 장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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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