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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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헤이지니 "바지사장? 친오빠 럭키강이와 함께 운영"

기사입력 2020.03.01 17: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헤이지니가 친오빠 럭키강이와 회사를 함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헤이지니가 키즈웍스 회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헤이지니는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가 한창이던 중 강민석 대표가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헤이지니가 대표가 아니였느냐", "헤이지니 바지사장인 거냐"고 질문이 쏟아졌다.

헤이지니는 바지사장 의혹에 웃음을 터트리며 강민석 대표가 사실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강민석 대표 역시 럭키강이라는 이름으로 헤이지니와는 별개의 채널을 갖고 있었다. 

헤이지니는 "저는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고 나머지 회계, 운영을 오빠가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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