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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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에 패한 주지훈, 이경영 "클라이언트 넘겨라"

기사입력 2020.02.29 22: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패해 클라이언트를 다른 변호사에게 넘기기로 했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4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가 윤희재(주지훈)에게 승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금자에게 제대로 당한 윤희재는 송필중(이경영)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앞서 윤희재는 송필중에게 이슘을 잃게 될지도 모른단 가능성을 말하며 하혜원을 선택해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송필중은 "리스크가 크겠지만 난 양쪽 다를 가져오고 싶다"라고 하자 윤희재는 "송&김을 드러내지 않겠다"라고 했다.

송필중은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만 못 둬"라며 "윤 변 클라이언트 다른 변호사에게 넘기도록 하지. 처음으로 돌아가서 잘 생각해봐. 왜 졌는지"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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