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래퍼 얀키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는 '2020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기 위해 아재 래퍼들이 출격했다.
이날 과거 방탄소년단의 랩 선생님이었던 얀키가 등장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며 "원래 가족이 레스토랑을 하고 있었는데 좀 더 집중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랩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알고 지낸 지 8년이다. 데뷔 전부터 데뷔하고 나서도 만난다. 정국이가 어렸을 때부터 흡수력이 빨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자주 보고 아직도 음악 교류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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