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발생한 수익금이 전액 기부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스토랑 수익금 첫 기부가 이뤄졌다. 편스토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 돕기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5개 메뉴가 전국에 출시했다.
이와 함께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량 역시 늘었다. 우리 쌀 60t, 우리 밀 83t, 우리 돼지고기 13t, 국내산 파래 0.6t, 막 판매하기 시작한 꼬꼬밥으로 인해 우리 닭 8t이 소비됐다.
편스토랑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결식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차 기부금으로 적립한 44,358,198원 중 2천만 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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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