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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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고향 대구에 코로나 19 성금 1억 전달…"힘 보태고 싶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28 13: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린은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코로나 19 관련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아이린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 대구 시민 분들은 물론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도 전달했다.

아이린이 전달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인 아이린은 학창 시절을 대구에서 보낸 만큼 대구에 대한 각별함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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