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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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아무도 모른다’, 의미심장 인물관계도 공개…'기대UP'

기사입력 2020.02.28 11:55 / 기사수정 2020.02.28 11:56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아무도 모른다' 의미심장한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추적극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아무도 모른다' 첫 방송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인공 김서형을 필두로 류덕환, 박훈, 안지호 등 주요 인물들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캐릭터들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김서형과 주변 인물들이다. 극중 김서형은 광역수사대 1팀 팀장으로, 네 사람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김서형의 19년 전 아픔과 연관된 친구 김시은도 있다.

비밀 품은 소년 안지호와 관련된 신성중학교 인물들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지호의 담임교사인 류덕환과 각기 다른 이유로 안지호와 얽힌 친구 윤찬영과 윤재용. 이들이 안지호가 품은 비밀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악역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인물 박훈과 그의 곁에서 함께 있는 한생명재단(밀레니엄 호텔) 인물들도 강렬한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아직 베일에 싸인 신생명교회 인물들, 극중 류덕환과 연관된 신성학교재단 인물들도 빼놓을 수 없다.

앞서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암시한 바 있어, 이어 공개한 인물관계도는 독보적 캐릭터들의 촘촘한 관계를 또 한번 드러내 '아무도 모른다'에 기대감을 높였다.

'아무도 모른다'는 3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아무도 모른다' 공식 홈페이지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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