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코로나 19 극복 위해 1천만원 기부 "웃는 날 오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예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기부 소식과 함께 예리는 "하루 빨리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겠습니다"라는 이번 사태가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확산되며 많은 가수들이 쇼케이스 및 콘서트 일정을 연기·취소하고 있는 가운데,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 역시 예정된 콘서트를 연기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3월 7일과 8일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 Rouge' 투어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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