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동국의 배우자 이수진 씨의 인스타그램에는 "집에서 종일 뒹굴뒹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 양, 수아 양은 하얀색의 원피스를 입은 채 기타를 만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를 발산하고 있다. 막내 시안 군은 내복을 입고 미니 기타를 든 채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은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의 가족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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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