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윤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누운 너와 눈이 마주치는데 왈칵 눈물을 쏟을 뻔했어. 이렇게 극한 상황이 되어야만 소중한 것을 깨닫는 건 아닌데. 이미 너희,우리의 아가들은 자체로 귀하고 소중한데. 너무나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는 "#나의 부모#나의 친구#나의 아가#나의 지인#모두가 연결고리#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을 살피기#바른 생각이 절실한 때# 저도 꼭 그럴게요# 그래주실거죠? 아가 잘자렴...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윤지 딸 라니는 밝게 웃고 있다.
이윤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