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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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의 집들이 특급 손님 공개…'기대↑'

기사입력 2020.02.20 14:01 / 기사수정 2020.02.20 14:05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새 보금자리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스페셜 게스트가 찾아온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서는 새로 이사한 기안84의 집은 물론, 그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특급 게스트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기안84는 손님을 위해 급하게 집정리를 하는가 하면, 준비한 선물을 손수 포장까지 하며 손님맞이를 했다. 이어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는 묵직한 집들이 선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에 기안84는 "이사의 요정처럼 선물을 들고 오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천사가 아닌가"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기안84는 손님과 새 집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겨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 등 추억을 공유했던 아이템들을 보며 첫사랑을 만난 듯한 설렘을 만끽해 게스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반가운 마음에 기안84는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고와졌네"라는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선물을 건네며 게스트와 돈독한 사이임을 확인한다. 이어 웃음을 참기 힘든 기안84의 선물이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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