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예지가 팬들을 위해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예지는 19일 네이버 공식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예지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보셨나요? 다들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라며 깨알 뮤직비디오 홍보를 잊지 않았다.
이어 예지는 “‘My Gravity’를 통해 우리 팬분들이 힘들 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My Gravity’를 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지금 다음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컴백 소식을 전한 예지는 “좋은 소식이 있다. 3월 쯤 새 앨범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깜짝 팬미팅 소식을 전해 팬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반가운 컴백 소식을 전한 예지의 팬미팅 신청은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y Gravity’로 신선한 변신을 보여준 예지는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 라이브 캡처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