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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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팀, 흰상의 적하의 결정

기사입력 2010.07.27 10:35 / 기사수정 2010.07.27 17:58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신문로 축구회관, 전유제 기자] 'FC 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 출전하는 K-리그 선수들이 화이트 상의, 레드 하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휠라코리아는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 유니폼을 처음 공개했다.

휠라(FILA)는 현재 부산 아이파크 팀을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기존 유니폼보다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이번 대회 유니폼을 준비했다.

대한민국의 전통 응원 색상인 레드를 활용해 강인한  모습을 표현했고 'K'라는 영문자를 형상화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가볍고 최적의 착용감을 갖춘 유니폼을 입고 세계 최고의 팀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리그 올스타팀과 바르셀로나팀과의 경기는 오는 4일 20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사진=올스타팀 유니폼 ⓒ 엑스포츠뉴스 DB 남지현 기자]



전유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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