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2:27
연예

'방법' 성동일, 내림 굿 받은 후 이상한 환상 봤다

기사입력 2020.02.17 21:5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방법' 성동일이 내림 굿을 받은 후 잔혹성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 3화에서는 진종현(성동일 분)이 석희(김신록)로부터 내림굿을 받았다.

이날 진종현은 굿판을 벌인 어머니에게 무슨 굿을 하느냐며 투덜거렸지만, 그의 어머니는 굿을 해야만 그의 사업이 잘 되는 것이라며 대꾸했다. 어쩔 수 없이 굿판에 끌려와 앉은 진종현은 자신을 보며 "계탔다"라고 말하는 석희를 빤히 바라보았고, 석희는 진종현의 앞에서 춤을 추며 자신의 신을 불러들였다. 굿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운전을 하던 진정현은 이상한 것을 목격했다.

검은 형태의 무언가가 자신의 차를 앞질러 갔다가 자신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온 것. 이에 진종현은 잠시 쉬기 위해 휴게소를 찾았고, 잠시 옆 차량의 운전자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옆 차량의 운전자는 차를 조금만 더 옆으로 붙여달라는 진종현의 말을 완전히 묵살했던 것.

특히 그는 자신의 직원이 자신이 제안한 사업 아이디어를 묵살하자 돌연 "너 해고다"라고 말한 후, 옆 차량 운전자의 강아지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자 강아지를 집어 들어 난간 아래로 던져 버렸다.

enter@xportsnews.com/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