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소라게남'으로 불린 배우 유수빈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인사를 건넸다.
17일 유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랑의 불시착을 사랑해주신, 그리고 저희 5중대와 김펀치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고 행복하시라요들. 그럼 또 보자요!"라고 팬들을 향해 소감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먹을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유수빈은 보라색 비니를 착용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들을 살펴보면 그동안 유수빈, 양경원, 이신영, 탕준상 등 5중대 대원들과 함께 즐거웠던 현장 포토들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또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5중대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그리울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유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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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