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원효가 마흔파이브 CD가 팔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짐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깨끗했던 우리 집 기억나냐"면서 "지금은 전부 다 여보 거다"고 말했다.
이어 "마흔파이브 CD는 왜 저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저 안에도 있는거냐"고 타박했다.
이에 김원효는 "안 팔려서 그렇다"고 소리쳐 심진화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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