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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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송원석, 박준금이 보낸 깡패들 탓에 부상...선수생활 불투명

기사입력 2020.02.15 21: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송원석이 박준금이 보낸 깡패들 탓에 부상을 입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57회에서는 김우재(송원석 분)가 깡패들의 행패에 부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재는 결혼식장에서 나해리(박아인)를 기다리다가 도도희(박준금)가 보낸 깡패들 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나해준(곽동연)과 금박하(박세완)가 김우재를 발견하고 바로 병원으로 옮겼다. 김우재는 어깨를 많이 다쳐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담당의사는 수술이 잘 됐다고 했다. 감풍기(오지호)는 "운동하는데 문제 없겠죠?"라고 물어봤다.

담당의사는 "예전만큼 플레이 하기에는 힘들다. 부상 정도가 심해서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완벽한 재활이 어렵다. 선수생활을 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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