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차엽과 박은빈이 '스토브리그'를 추억했다.
차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화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차엽과 박은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빈은 엄지를 치켜든 채 차엽을 바라보고 있고, 차엽은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속 티격태격했던 포수 서영주와 운영팀장 이세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차엽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주전포수 서영주 역을 맡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차엽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