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승관과 도겸이 여자배구 경기에서 포착됐다.
지난 12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인삼공사는 기업은행을 3:0으로 제압, 승리했다.
경기가 열린 가운데 세븐틴 멤버가 화면에 등장했다. 바로 승관과 도겸이었다. 승관은 어릴적부터 인삼공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승관과 도겸은 화면에 잡히자마자 직접 준비해온 플래카드를 들고 흔들었다. 즐거워보이는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직관까지 가다니 대박이에요",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역시 팬이라더니 직관까지 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정규 3집 [An Ode]을 발매, 타이틀곡 '독 : Fear'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KBSNSPORT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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