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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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도마뱀 소동→얼떨결에 어부바 '당황'

기사입력 2020.02.12 2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해진과 조보아가 도마뱀 소동으로 얼떨결에 어부바 스킨십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9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가 얼떨결에 어부바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혁은 혼자 파스를 붙이고 있다가 정영재의 비명소리를 듣게 됐다. 정영재는 방에서 뭔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소리를 지른 것이었다.

강산혁은 일단 정영재에게 달려갔다. 정영재는 강산혁이 등장하자 자신도 모르게 강산혁에게 업히고 말았다.

강산혁은 정영재를 업은 상태로 빠르게 움직이는 뭔가를 잡았다. 알고 보니 도마뱀이었다. 강산혁이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펴자 도마뱀의 꼬리만 남아 있었다.

강산혁과 정영재는 뒤늦게 어부바 스킨십을 하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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