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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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김용준, 누명 쓴 채 피살…장소연 현장서 체포 '꼬여가는 운명'

기사입력 2020.02.12 21: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장소연이 김용준을 살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13회에서는 유지원(장소연 분)이 조필두(김용준)을 살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원은 딸 이미진(최다인)의 사건 현장에서 조필두의 DNA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결국 유지원은 조필두를 칼로 찔렀다. 조필두는 숨을 거뒀고, 유지원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때 김태평(옥택연)과 서준영(이연희)은 병원에 있었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조필두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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