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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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축하 "우식씨 눈물 잘 봤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1 02:32 / 기사수정 2020.02.11 14: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

뷔는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봉준호 감독님. 정말정말정말 정말로 정말이지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을 함께 축하했다.

덧붙여 뷔는 "우식씨 눈물 훔치는거 잘 봤어요"라는 해시태그를 재치있게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절친한 사이. 앞서 배우 박서준이 '기생충' 수상을 축하하며 최우식의 사진과 함께 "솔직히 눈물 훔치는 거 나는 봄"이라고 글을 남겨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기생충'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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