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선희가 故 최진실 두 자녀의 나이보다 빨리 철든 모습에 마음 아프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개그우먼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선희는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군과 딸 준희 양의 근황에 대해 "잘 지낸다. 얼마나 생각이 깊어졌는지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더 철이 없어도 되는데"라면서 "저보다 더 어른 같다"고 덧붙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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