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성재와 김소혜가 영화 '기생충' 패러디에 나섰다.
배성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 줄 알고 기생충 안경을 사놨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쓴 배성재와 김소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생충'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배성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