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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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시반, 봉준호 아카데미 수상 축하 "봉준호는 나를 울렸어"

기사입력 2020.02.10 13:32

최지영 기자


팝스타 트로이 시반이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

10일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봉준호의 아카데미 수상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영화 '기생충' 소감을 밝혔다.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얼굴 셀카에 "Bong Joon Ho makes me cry"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카데미 트로피를 번쩍 들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기생충'을 연출했다.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은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트로이 시반은 히트곡 'YOUTH'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다.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에 팬들 사이에서 고막남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트로이 시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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