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집에"…'문제적 남자', 뜻밖의 안젤리나 졸리 子 매덕스 근황 포착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의 근황이 '문제적 남자'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멤버들은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를 찾았다. 

이날 MC들은 연대 송도캠퍼스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와의 만남을 기대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전현무를 비롯한 멤버들은 "오늘 결국 못 만났다"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날 녹화에 참여한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정진태 학생은 "저 진짜 많이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태 군은 "매덕스가 매일 술집에 있다"라고 근황을 깜짝 폭로했고, 이에 전현무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속상해서 한국으로 날아오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정진태 학생은 "매덕스는 실물이 더 낫다"라고 덧붙이며 "매덕스, 다음에 보면 인사받아줘"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지난해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해 재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방송캡처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