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래퍼 더콰이엇이 소속사를 떠난 래퍼 도끼를 응원했다.
더콰이엇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한 장에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도끼와 더콰이엇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일리네어 레코즈는 도끼가 2월 6일부로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고 전했다. 도끼의 보석 대급 미납 논란을 비롯해 일리네어 탈퇴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콰이엇과의 불화설이 일었지만 더콰이엇은 사진을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더콰이엇의 사진에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수퍼비 등도 댓글을 남겼으며 특히 수퍼비는 "제인생을 바꾼. 이것또한 새로운 역사가 되기를" 이라며 모두의 앞날을 축복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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