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40
경제

2세대 경추베개 ‘라이핑필로우’와 ‘슬리핑필로우’, 4주 수면자세 교정 방법으로 주목

기사입력 2020.02.06 10:0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PC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발달로 현대인의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목과 어깨의 통증, 불면증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C자 커브 형태를 이루는 경추가 변형되어 생기는 일자목증후군과 거북목증후군은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해 2015년 191만여 명에서 2019년 224만여 명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질병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기에 평소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등으로 꾸준히 케어해야 한다.

수면 시 ‘경추베개’를 이용하는 것도 목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 일과 중 1/3 가량을 차지하는 수면시간에 경추의 C자 커브를 올곧게 유지함으로써 피로를 회복하고, 거북목과 일자목 증후군에 의한 증상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만큼, 경추베개를 고를 때에는 소재와 디자인, 사용감, 세탁 방법 등을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최근 많은 소비자의 호평 속에서 4주 수면자세 교정 방법으로 주목받는 아이템으로는 코쿤의 ‘2세대 경추베개’가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경추베개의 단점을 개선한 인체공학적 베개로, C커브(힐링커브)에 대한 디자인 특허와 경추 스트레칭용 베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라인업은 거북목베개 초보자를 위한 ‘슬리핑필로우’와 심한 거북목과 일자목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위한 ‘라이핑필로우’로 마련되어 있다. 푹신한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와 뒷머리 개방 구조를 적용한 슬리핑필로우는 경추베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비교적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적의 경추 각도를 위한 8.5cm의 높이와 정자세 유지를 위한 19.5cm 길이, 자유로운 뒤척임을 고려한 45cm의 너비로 제작되었다.

탄성도가 우수한 인테크랄스킨폼 소재와 경추전만 근력 이완을 위한 각도를 적용한 라이핑필로우는 수면 시에는 물론이고, 경추 스트레칭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높이 8.5cm, 길이 17cm, 너비 36cm로 디자인되어 수면 중에도 불편함 없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제품 모두 경추의 C커브 유지와 목 근육을 이완을 위해 고탄성의 적정 경도 및 각도를 적용해 베고 누웠을 때 머리와 목, 어깨를 밀착해 정자세를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수면 자세 개선과 어깨 눌림 방지, 경추 지지, 체압 분산 효과를 통해 수면 장애와 목 통증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용 시에는 4주간 매주 사용 시간을 늘려 적응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히 사용해야 자세 교정과 숙면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쿤 바른 수면 베개 2세대는 제품 개발에 312일, 제품 테스트에 183일, 총 495일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경추베개다. 그만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분리 세탁이 가능한 커버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어린이용품 안전기준 조건인 중금속 8종 검사와 항균도 2종 검사, 라돈 안정성 검사를 통과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2세대 경추베개 라이핑필로우와 슬리핑필로우는 코쿤 라이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 시 할인이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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