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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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서장훈 “집이 정돈돼있을 때 마음의 평안”

기사입력 2020.02.05 14:35 / 기사수정 2020.02.05 14: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괴팍한 5형제'에서 자취 만렙과 자취 초보들의 논쟁이 벌어진다.

6일 방송되는 ‘괴팍한 5형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가수 토니 안, 희극인 홍윤화,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 강, 모델 한현민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특급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괴팍한 5형제와 함께 토니 안, 홍윤화, 오스틴 강, 한현민은 자신들의 자취 경력을 기준으로 혼자 살면서 가장 서러운 순간에 대해 줄을 세워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로 자취 8년 차에 접어든 서장훈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를 집중하게 만든다. 서장훈은 “누가 우리 집에 있는 게 더 겁난다", “나간 상태 그대로 정돈돼있을 때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며 경지에 오른 자취 고수 포스를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자취 새내기’ 이진혁, 한현민과 ‘자취 만렙’ 서장훈, 김종국, 토니 안의 극과 극 불꽃 토론이 펼쳐진다. 

성인식과 함께 첫 독립을 시작한 한현민은 “너무 편하다. 자취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며 자취 새내기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서장훈, 김종국, 토니 안은 매 항목마다 “손 부족해서 외로운 적 없다”, “홀로 귀가해서 외롭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일심동체 팀워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괴팍한 5형제’ 마지막 회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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