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5 09:35 / 기사수정 2020.02.05 09:36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JTBC '괴팍한 5형제'가 웃음 폭탄 빵빵 터지는 피날레를 예고한다.
JTBC 예능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오는 6일 방송되는 '괴팍한 5형제'에는 가수 토니 안, 희극인 홍윤화,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 강,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격해 '괴팍하고 특이한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에 대한 줄 세우기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의 역대급 괴식 파티가 펼쳐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들은 독특한 취향을 가진 미식가 군단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이 날은 지금까지의 기묘한 맛과 달리 가장 맛있는 괴식 조합을 찾는 줄 세우기가 펼쳐졌고, 전문 바리스타까지 초빙돼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급기야 사상 처음으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전체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진혁은 "지금 당장 마트에서 팔아도 대박칠 맛"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몸 관리를 위해 라면까지 끊었던 김종국은 "오늘 쉬려고 했는데 운동 가야겠네"라며 괴식의 마력에 푹 빠져들었다.
괴팍한 5형제는 미식 모험가의 입맛까지 단번에 바꾼 괴식은 무엇일지 '괴팍한 5형제'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괴팍한 5형제' 마지막 회는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괴팍한 5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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