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이주승, 공개 열애 2년만 결별 "최근 이별, 이유는 사생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결별했다.

5일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주승이 손은서와 최근에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2018년 4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해왔다. 당시 영화 '대결', 드라마 '보이스' 등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고교처세왕', '피노키오', '조작', '식샤를 합시다', '너를 사랑한 시간',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얼짱 출신 배우로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메이퀸', '내 딸 꽃님이', '봄이 오나 봄', '보이스3', 영화 '허밍', '여고괴담5', '창수'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