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니고 며칠전 흣. 밖엔 눈이 오네요. 우아 말도 안돼... 겨울 다 지나고 있는데 이렇게 펑펑...ㅋㅋ 애들이 눈싸움하고 싶다고 나가자는데 쌓일 정도는 아닌 거 같죠? 일단 장갑을 꺼내놔둘까 봐요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차량 안에서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하늘색의 니트와 드롭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눈싸움이요? 감기 걸려요~", "마스크는 꼭!"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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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