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일상이 화보…카리스마+시크함 뽐내는 '10살 언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운동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시크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시크사랑 #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롭티와 반바지 등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사랑이의 시크함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언니라고 부르고 싶다 멋있으면 다 언니잖아요", "사랑이 너무 많이 컸네요 멋지다",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로?", "사랑이 앞으로도 밝고 건강하게 컸으면 -랜선이모가-"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지난 2013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추사랑 공식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