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4 10:13 / 기사수정 2020.02.04 10:18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신예 은해성이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출연을 확정지었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은해성은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동진(민성욱)의 20대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동진은 대학시절 한재현(박진영)의 절친으로 형편이 어려워 학생운동을 할 여유가 없는 자신과 반대로 거리에 나서는 재현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인물이다. 은해성은 이를 통해 박진영과의 절친 케미와 추억을 이끌어내는 연기를 선보인다.
은해성은 드라마 '끝까지 사랑', '보이스2' 등의 작품에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극 '킬롤로지'에서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는 등 연극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장르불문 연기 샛별'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은해성이 '화양연화'에서 청춘 대학생으로 변신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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