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차별화된 퍼포먼스, 가장 큰 강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아이돌 컴백 대전 속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무기로 내세웠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버글로우는 이번 달 여자친구, 로켓펀치, 아이즈원 등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이들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꼽았다.

아샤는 "퍼포먼스가 자신있기 때문에 멋지게 표현할 예정이다.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 때문에 함께 K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컴백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에버글로우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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