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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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X톰 하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액션→연출 '비교 불가'

기사입력 2020.02.03 14:52 / 기사수정 2020.02.03 14: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3일 오후 4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조지 밀러 감독의 작품으로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번, 조 크라비츠, 라일리 코프, 메간 게일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를 배경으로 한다.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휴 키스-번)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간다.

또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2회 미국 배우 조합상, 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 수많은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015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20분이다. 누적 관객은 388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78, 관람객 평점 8.85를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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