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길거리에 서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블랙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남주혁. 남자다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뚜렷한 이목구비도 더욱 돋보였다. 목폴라 티셔츠에 패딩 조끼만 걸쳤을 뿐인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이미지 변신 대박이에요", "보기만 해도 훈훈해요", "너무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현재 그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촬영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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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