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루머와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루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문이 진짜가 아닐 수도 있잖아?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남 욕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돼요. 말은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루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루나의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루나는 오는 3월 8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할로 출연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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