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원래는 뒹글뒹글하는 토요일인데 아침 일찍 운동하고 왔더니 에너지가 남아돌아요. 마음이 건강해지는 2월 해요. 잘하든 못하든 머시든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에서 편안한 옷 차림을 하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레깅스 차림으로 유연성을 과시하며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다시 망가진 몸 살리기 #꾸준히가 답"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