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경찰대 체력시험을 통과하며 첫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3년간 짝사랑한 여고생(솔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대 체력시험을 앞둔 고3 박새로이는 지하철을 타러 갔다. 그때 오수아(권나라)가 노숙자의 손을 뿌리쳤고, 박새로이는 그 때문에 다리를 다쳤다.
박새로이는 오수아(권나라)를 붙잡고 "미쳤네. 사람 밀치고 그냥 가고?"라고 했지만, 오수아는 "잡혔으니까 뿌리친 거다"라고 밝혔다. 박새로이가 "얼른 가서 사과드려. 큰일 날 뻔했잖아"라고 하자 오수아는 "착한 일 하니까 좋아? 스스로 좋은 사람 같냐. 재수 없어"라며 무시했다.
박새로이는 다리를 다쳤지만, 다행히 박새로이는 체력시험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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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