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예쁜 곳을 보며 아내 소유진을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9회에서는 백종원, 김동준이 제주도로 향했다.
이날 백종원, 김동준은 광어 양어장을 찾았다. 대체 횟감이 증가하면서 소비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어린 광어들을 폐기하는 수준이라고. 백종원은 작은 크기의 광어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어 백종원, 김동준은 귤 농가를 방문했다. 백종원은 "이렇게 예쁜 곳을 너랑 왔냐. 와이프랑 와야 하는데.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라고 했다. 그러자 김동준은 "저도 앤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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