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임주환이 옥택연을 협박했다.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8회에서는 구도경(임주환 분)이 김태평(옥택연)에게 전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도경은 김태평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랜만이야. 섭섭하네. 내 초상화까지 직접 그리길래 날 보고 싶어 하는 줄 알았는데"라며 말했다.
김태평은 "미진이를 죽이려는 이유가 뭐냐고"라며 추궁했고, 구도경은 "그런 넌. 고작 한 번 본 여자애를 살리려는 이유가 뭐야? 서준영 때문인가"라며 여유를 부렸다.
김태평은 "나한테 원하는 게 뭐야"라며 소리쳤고, 구도경은 "내가 너한테 원하는 건 하나야. 네 능력으로 진실을 보는 거. 기대해"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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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