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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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코흘리개 남편과 훈훈 데이트 "넷째 기대 말아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30 15:34 / 기사수정 2020.01.30 15: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아가씨 사촌아가씨의 찬스로 마음편히.. 코흘리개 남편과 1박2일 데이트했어요 #잉꼬 #원앙 #청실홍실 #럽스타그램 #행복스타그램 #숙취그램 #비염그램 #넷째기대말아요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서 콧물을 흘리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정주리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넷째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아 진짜 남편 분도 개그맨이냐고요 너무 보기 좋네요", "코흘리개라니 너무 웃겨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주리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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