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라디오스타' 재밌게 봤나요? 깔깔대며 본방사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손승연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손승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라디오스타' 재밌게 봤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승연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MC들과 강경준, 이동건, 김선영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승연은 덧붙여 "실제 녹화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기억뿐이다. 평소 너무 나가고 싶었던 예능이었는데 편집도 재밌게 잘해주시고 CG도 너무 웃겨서 본방사수 깔깔대며 했다"며 '라디오스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 손승연은 "노래공부벌레 진지한 이미지 탈출"이라면서 "제 원래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시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의혹부터 에릭남과의 열애설 해명,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의 인연까지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손승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