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베텐')을 하차한다.
8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나다웠던 시간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배텐! #영원한BTU"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장예원과 '배텐'에서 부여한 감사장이 담겨 있다. 장예원은 1년 동안 '베텐'의 게스트로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보였던 터. 이에 "지금처럼 과즙미 팡팡 넘치는 행보를 이어가 주길 '베텐'이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감사장에서 장예원에 대한 '베텐' 제작진들의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장예원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DJ 박선영의 후임으로 낙점, 오는 2월 3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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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