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월드컵 16강의 주역, '꽃미남' 태극전사 기성용(21, 셀틱)이 7월 셋째 주 발간된 하이컷(
www.highcut.co.kr) 화보를 통해 깜짝 복근을 공개했다.
우락부락 짐승남의 식스팩이 아닌, 앳된 얼굴에 어울리는, 오밀조밀한 식스팩이 인간적이어서 더욱 멋졌다는 평가.
최근 하이컷 온라인의 '패션 화보 찍으면 대박날 것 같은 태극전사' 설문에서도 과반수가 넘는 58.8%의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했던 기성용이다. 실제로 기성용은 187cm의 헌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모델급 프로포션으로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셔츠, 데님 재킷 등 준비한 일곱 벌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촬영 중간 중간 엿보이는 유머 감각과 특유의 살인 미소는 현장 스태프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달콤한 소년과 섹시한 남자 사이' 기성용의 묘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10문 10답 인터뷰는 하이컷 33호와 하이컷 온라인(
www.highcut.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기성용 하이컷 화보ⓒ하이컷 제공]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